타로 좀 보겠습니다.
2023년 여름 방학 쯤, 타로를 갑자기 해보고 싶었어요.그래서 충동적으로 타로 카드 팩을 사버렸고, 그걸로 제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 타로 점을 조금 봐주곤 했어요.하지만 굉장히 사짜 타로이기 때문에.. 믿을 것은 못 됨.저는 남들 타로 점은 많이 봐주었지만, 정작 저와 관련한 타로 점은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.괜히 뽑았다가 이상한 카드가 나오면 찝찝할 것 같기도 하고, 무엇보다 제 미래를 먼저 점치면 뭔가 재미없을 것 같아서..원래 남의 집 일이 제일 재밌는 법.. 그렇지만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김에, 제 타로 점을 한 번 봐보려고 합니다.미래의 제가 이 글을 보면,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. 타로 점은 3가지를 보려고 합니다.성공운과 재물운, 그리고 연애운을 보려고 해요. 타로 점을 보..
주전부리
2024. 11. 2. 19:00